환절기마다 반복되는 콧물과 재채기, 코막힘의 원인과 건조한 냉방 환경의 영향, 코 점막을 지키는 생활습관과 생활관리와 함께 고려할 수 있는 코 건강 정보를 살펴봅니다.
목차
의약사가 알려주는 건강 소식!
환절기마다 반복되는 콧물과 재채기, 단순한 감기일까요?
아침저녁으로 공기가 달라지는 환절기가 되면 유독 코부터 반응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재채기가 연달아 나오거나, 맑은 콧물이 흐르고 코가 간질간질해지는 식이지요. 감기에 걸린 것도 아닌데 코가 막히고 불편한 증상이 반복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 코는 왜 계절의 변화를 이렇게 빨리 알아차리는 걸까요? 코는 공기의 변화를 가장 먼저 만나는 기관입니다
코는 단순히 냄새를 맡는 기관이 아닙니다. 우리가 들이마신 공기를 체온과 비슷한 온도로 데우고, 적절한 습도를 더하며, 공기 속 먼지와 이물질을 걸러내는 역할을 합니다.
코 안쪽을 덮고 있는 점막과 섬모는 일종의 ‘1차 방어막’입니다. 점액이 외부 물질을 붙잡고 섬모가 이를 밖으로 이동시키면서 호흡기로 들어오는 자극을 줄여줍니다.
문제는 환절기처럼 기온과 습도가 빠르게 변할 때입니다. 찬 공기와 따뜻한 공기를 반복해서 접하면 코 점막의 혈관과 신경이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특히 원래 알레르기비염이나 코 과민성이 있는 사람은 온도와 습도의 변화만으로도 콧물, 코막힘, 재채기 같은 증상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미국 알레르기천식면역학회 역시 알레르기비염으로 코 점막에 염증이 생긴 사람은 온도와 습도 변화, 연기와 강한 냄새 같은 비알레르기성 자극에도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단, 일교차 자체가 알레르기비염을 새로 만드는 것은 아닙니다. 환절기에는 꽃가루나 집먼지진드기 등의 알레르겐 노출, 감기 바이러스, 건조한 공기와 급격한 온도 변화가 동시에 작용하기 때문에 원인을 구분해야 합니다.
건조한 냉방 환경도 코에는 부담이 됩니다
환절기라고 해도 낮에는 덥고 습해 에어컨을 계속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에어컨 바람을 직접 맞거나 냉방이 강한 실내에서 오래 머무르면 코 점막이 마르고 자극을 받기 쉽습니다.
코 점막이 건조해지면 코가 따갑거나 간지럽고, 딱지가 생기거나 코피가 날 수 있습니다.
점액이 끈끈해지면서 코막힘이 심해졌다고 느끼기도 합니다. 또한 에어컨 필터에 먼지나 곰팡이가 쌓여 있으면 바람과 함께 실내로 퍼져 알레르기 증상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실내 습도를 무조건 높이는 것도 정답은 아닙니다.
습도가 지나치게 높으면 집먼지진드기와 곰팡이가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가습기를 습관적으로 켜기보다는 먼저 습도계를 확인하고, 실내 습도를 대체로 40~50% 안팎에서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만처럼 기본 습도가 높은 지역에서는 가습보다 에어컨 필터 청소와 환기, 필요시 제습 관리가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환절기 코 컨디션을 지키는 생활습관
1. 실내 온도와 습도를 급격하게 바꾸지 마세요
실내외 온도 차가 너무 크지 않도록 냉방 온도를 조절하고, 차가운 바람이 얼굴에 직접 닿지 않게 합니다. 아침저녁으로 찬 공기가 자극이 된다면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2. 코를 건조하게 방치하지 마세요
물을 규칙적으로 마시고, 코가 건조할 때는 생리식염수 스프레이나 코 세척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코 세척은 점액과 알러젠(항원)을 물리적으로 제거해 알레르기비염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가능성이 있지만, 현재 근거의 확실성은 낮거나 매우 낮은 수준입니다. 약물치료를 대신하는 방법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코 세척에는 수돗물을 그대로 사용하지 말고 약국에서 이미 농도가 맞춰져서 판매되는 생리식염수 또는 생리식염분말을 정수에 타서 제품 설명에 맞게 안전하게 준비한 물을 사용해야 하며, 용기도 매번 깨끗하게 세척하고 건조해야 합니다.
저는 냉수보다는 체온보다 살짝 따뜻한 40도 정도의 물로 해야 자극감이 덜하기 때문에 온도도 중요하게 생각하여 꼭 복약지도 드립니다.
또 하나 코세척시 중이염이 자주 재발하는 경우, 세척을 중단하게 되는 큰 이유이기도 한데요. 코세척후 세게 코를 푸는 행위를 안 하면 비교적 중이염의 위험 없이 안전하게 세척할 수 있습니다.
거즈나 티슈를 콧구멍에 대고 목을 돌려 흘러나오는 물만 닦아주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3. 꽃가루나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외출 후 손과 얼굴을 씻고 옷을 갈아입습니다. 침구는 주기적으로 세탁하고, 에어컨과 공기청정기 필터도 제때 관리합니다.
다만 특정 알러젠이 확인되지 않은 상태에서 침구·공기청정기·살균제품 등을 무작정 늘린다고 증상이 반드시 좋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생활환경 관리는 본인에게 실제로 증상을 일으키는 요인을 중심으로 해야 합니다.
요즘은 코에 방어막을 형성하여 알러젠이 들어오지 않게 막아주는 이중차단 스프레이 제품들도 약국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알러젠이 많은 계절엔 아침에 미리 입에 마스크를 쓰듯, 코에는 방어스프레이를 뿌려주는 것도 좋은 예방법입니다.
4. 반복되는 증상은 감기로만 넘기지 마세요
맑은 콧물과 재채기, 코 가려움이 반복되고 눈까지 가렵다면 알레르기비염 가능성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반면 발열이나 인후통, 몸살이 동반되면 감염 가능성도 확인해야 합니다.
코막힘이 수면이나 학교생활에 지장을 주거나, 누런 콧물·얼굴 통증·잦은 코피·후각 저하가 지속된다면 건강기능식품만으로 버티지 말고 진료를 받는 것이 우선입니다.
생활관리와 함께 챙기는 코 건강
환절기 코 관리는 특정 제품 하나로 해결하기보다 다음 세 가지를 함께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극을 줄이는 환경 관리, 촉촉한 코 점막 유지, 필요할 때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
이런 기본적인 생활관리와 함께 코 과민반응이 반복되는 분이라면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가 들어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보조적으로 고려할 수 있습니다.
안국건강 코박사 에스의 주원료인 ‘구아바잎추출물 등 복합물’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과민반응에 의한 코 상태, 즉 코 가려움·재채기·콧물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원료입니다.
식약처에 등록된 해당 원료의 하루 섭취량은 800mg입니다.
환절기만 되면 코가 먼저 반응하는 이유
환절기마다 반복되는 콧물과 재채기, 코막힘의 원인과 건조한 냉방 환경의 영향, 코 점막을 지키는 생활습관과 생활관리와 함께 고려할 수 있는 코 건강 정보를 살펴봅니다.
목차
의약사가 알려주는 건강 소식!
환절기마다 반복되는 콧물과 재채기, 단순한 감기일까요?
아침저녁으로 공기가 달라지는 환절기가 되면 유독 코부터 반응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재채기가 연달아 나오거나, 맑은 콧물이 흐르고 코가 간질간질해지는 식이지요. 감기에 걸린 것도 아닌데 코가 막히고 불편한 증상이 반복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 코는 왜 계절의 변화를 이렇게 빨리 알아차리는 걸까요? 코는 공기의 변화를 가장 먼저 만나는 기관입니다
코는 단순히 냄새를 맡는 기관이 아닙니다. 우리가 들이마신 공기를 체온과 비슷한 온도로 데우고, 적절한 습도를 더하며, 공기 속 먼지와 이물질을 걸러내는 역할을 합니다.
코 안쪽을 덮고 있는 점막과 섬모는 일종의 ‘1차 방어막’입니다. 점액이 외부 물질을 붙잡고 섬모가 이를 밖으로 이동시키면서 호흡기로 들어오는 자극을 줄여줍니다.
문제는 환절기처럼 기온과 습도가 빠르게 변할 때입니다. 찬 공기와 따뜻한 공기를 반복해서 접하면 코 점막의 혈관과 신경이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특히 원래 알레르기비염이나 코 과민성이 있는 사람은 온도와 습도의 변화만으로도 콧물, 코막힘, 재채기 같은 증상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미국 알레르기천식면역학회 역시 알레르기비염으로 코 점막에 염증이 생긴 사람은 온도와 습도 변화, 연기와 강한 냄새 같은 비알레르기성 자극에도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단, 일교차 자체가 알레르기비염을 새로 만드는 것은 아닙니다. 환절기에는 꽃가루나 집먼지진드기 등의 알레르겐 노출, 감기 바이러스, 건조한 공기와 급격한 온도 변화가 동시에 작용하기 때문에 원인을 구분해야 합니다.
건조한 냉방 환경도 코에는 부담이 됩니다
환절기라고 해도 낮에는 덥고 습해 에어컨을 계속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에어컨 바람을 직접 맞거나 냉방이 강한 실내에서 오래 머무르면 코 점막이 마르고 자극을 받기 쉽습니다.
코 점막이 건조해지면 코가 따갑거나 간지럽고, 딱지가 생기거나 코피가 날 수 있습니다.
점액이 끈끈해지면서 코막힘이 심해졌다고 느끼기도 합니다. 또한 에어컨 필터에 먼지나 곰팡이가 쌓여 있으면 바람과 함께 실내로 퍼져 알레르기 증상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실내 습도를 무조건 높이는 것도 정답은 아닙니다.
습도가 지나치게 높으면 집먼지진드기와 곰팡이가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가습기를 습관적으로 켜기보다는 먼저 습도계를 확인하고, 실내 습도를 대체로 40~50% 안팎에서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만처럼 기본 습도가 높은 지역에서는 가습보다 에어컨 필터 청소와 환기, 필요시 제습 관리가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환절기 코 컨디션을 지키는 생활습관
1. 실내 온도와 습도를 급격하게 바꾸지 마세요
실내외 온도 차가 너무 크지 않도록 냉방 온도를 조절하고, 차가운 바람이 얼굴에 직접 닿지 않게 합니다. 아침저녁으로 찬 공기가 자극이 된다면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2. 코를 건조하게 방치하지 마세요
물을 규칙적으로 마시고, 코가 건조할 때는 생리식염수 스프레이나 코 세척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코 세척은 점액과 알러젠(항원)을 물리적으로 제거해 알레르기비염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가능성이 있지만, 현재 근거의 확실성은 낮거나 매우 낮은 수준입니다. 약물치료를 대신하는 방법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코 세척에는 수돗물을 그대로 사용하지 말고 약국에서 이미 농도가 맞춰져서 판매되는 생리식염수 또는 생리식염분말을 정수에 타서 제품 설명에 맞게 안전하게 준비한 물을 사용해야 하며, 용기도 매번 깨끗하게 세척하고 건조해야 합니다.
저는 냉수보다는 체온보다 살짝 따뜻한 40도 정도의 물로 해야 자극감이 덜하기 때문에 온도도 중요하게 생각하여 꼭 복약지도 드립니다.
또 하나 코세척시 중이염이 자주 재발하는 경우, 세척을 중단하게 되는 큰 이유이기도 한데요. 코세척후 세게 코를 푸는 행위를 안 하면 비교적 중이염의 위험 없이 안전하게 세척할 수 있습니다.
거즈나 티슈를 콧구멍에 대고 목을 돌려 흘러나오는 물만 닦아주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3. 꽃가루나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외출 후 손과 얼굴을 씻고 옷을 갈아입습니다. 침구는 주기적으로 세탁하고, 에어컨과 공기청정기 필터도 제때 관리합니다.
다만 특정 알러젠이 확인되지 않은 상태에서 침구·공기청정기·살균제품 등을 무작정 늘린다고 증상이 반드시 좋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생활환경 관리는 본인에게 실제로 증상을 일으키는 요인을 중심으로 해야 합니다.
요즘은 코에 방어막을 형성하여 알러젠이 들어오지 않게 막아주는 이중차단 스프레이 제품들도 약국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알러젠이 많은 계절엔 아침에 미리 입에 마스크를 쓰듯, 코에는 방어스프레이를 뿌려주는 것도 좋은 예방법입니다.
4. 반복되는 증상은 감기로만 넘기지 마세요
맑은 콧물과 재채기, 코 가려움이 반복되고 눈까지 가렵다면 알레르기비염 가능성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반면 발열이나 인후통, 몸살이 동반되면 감염 가능성도 확인해야 합니다.
코막힘이 수면이나 학교생활에 지장을 주거나, 누런 콧물·얼굴 통증·잦은 코피·후각 저하가 지속된다면 건강기능식품만으로 버티지 말고 진료를 받는 것이 우선입니다.
생활관리와 함께 챙기는 코 건강
환절기 코 관리는 특정 제품 하나로 해결하기보다 다음 세 가지를 함께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극을 줄이는 환경 관리, 촉촉한 코 점막 유지, 필요할 때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
이런 기본적인 생활관리와 함께 코 과민반응이 반복되는 분이라면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가 들어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보조적으로 고려할 수 있습니다.
안국건강 코박사 에스의 주원료인 ‘구아바잎추출물 등 복합물’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과민반응에 의한 코 상태, 즉 코 가려움·재채기·콧물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원료입니다.
식약처에 등록된 해당 원료의 하루 섭취량은 800mg입니다.
*안국건강에서 제공하는 본 컨텐츠는 특정 제품의 효능·효과가 아닌
성분에 대한 일반적인 건강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입니다.
본 정보는 질환의 진단이나 치료를 대체하지 않으며,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전문가와의 상담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