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님! 이럴 때 이 영양제 괜찮을까요?
노윤정 약사의 <영양제 궁합>
유산균 편
장염 증상이 있는데유산균을 섭취해도 되나요?
장염 증상이 있는데
유산균을 섭취해도 되나요?
노윤정 약사:배변 횟수가 잦고 설사가 심하다면, 설사가 멎은 후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설사가 심하다는 것은 장내 유해균이 과도하게 증가했다는 뜻입니다. 이럴 땐 ‘살아있는 균’인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하면 오히려 장의 운동이 더 활발해지면서 설사를 자극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설사가 심하면 유해균 억제 능력이 뛰어난 사균 또는 효모균을 섭취합니다. 약간의 묽은 변 정도의 증상이라면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해도 괜찮습니다. 이럴 땐 프로바이오틱스 섭취 후 증가한 장내 유익균이 유해균의 활동을 억제하면서 묽은 변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노윤정 약사:
배변 횟수가 잦고 설사가 심하다면, 설사가 멎은 후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설사가 심하다는 것은 장내 유해균이 과도하게 증가했다는 뜻입니다. 이럴 땐 ‘살아있는 균’인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하면 오히려 장의 운동이 더 활발해지면서 설사를 자극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설사가 심하면 유해균 억제 능력이 뛰어난 사균 또는 효모균을 섭취합니다. 약간의 묽은 변 정도의 증상이라면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해도 괜찮습니다.
이럴 땐 프로바이오틱스 섭취 후 증가한 장내 유익균이 유해균의 활동을 억제하면서 묽은 변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저는 장과 질 건강 둘 다 고민이 많아서일반 유산균, 질유산균을 함께 먹고 있습니다.괜찮을까요?
저는 장과 질 건강 둘 다 고민이 많아서
일반 유산균, 질유산균을 함께 먹고 있습니다.
괜찮을까요?
노윤정 약사:네, 괜찮습니다. 질유산균은 대개 질에 많이 사는 락토균만 들어있고, 일반 유산균은 락토균과 비피더스균, 그리고 락토코쿠스 등 19종의 프로바이오틱스가 다양하게 활용됩니다. 유산균이 질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은 배변 시 항문을 통해 나온 유익균이 항문과 가까운 질로 이동하여 정착하는 단순한 원리입니다. 따라서 일반 유산균 섭취 후 질 관련 불편함이 개선된다면 일반 유산균만 섭취해도 괜찮지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일반 유산균과 질유산균을 함께 섭취하기도 합니다. 단, 두 제품을 함께 섭취했을 때 배에 가스가 심하게 차거나 변이 너무 묽어져 화장실 가는 횟수가 늘어나는 등의 증상이 있다면 한 가지 제품만 섭취해야 합니다.
네, 괜찮습니다. 질유산균은 대개 질에 많이 사는 락토균만 들어있고, 일반 유산균은 락토균과 비피더스균, 그리고 락토코쿠스 등 19종의 프로바이오틱스가 다양하게 활용됩니다.
유산균이 질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은 배변 시 항문을 통해 나온 유익균이 항문과 가까운 질로 이동하여 정착하는 단순한 원리입니다.
따라서 일반 유산균 섭취 후 질 관련 불편함이 개선된다면 일반 유산균만 섭취해도 괜찮지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일반 유산균과 질유산균을 함께 섭취하기도 합니다.
단, 두 제품을 함께 섭취했을 때 배에 가스가 심하게 차거나 변이 너무 묽어져 화장실 가는 횟수가 늘어나는 등의 증상이 있다면 한 가지 제품만 섭취해야 합니다.
치과치료 때문에 항생제를 먹고 있는데요.유산균은 항생제와 함께 먹으면안된다는데 정말인가요?
치과치료 때문에 항생제를 먹고 있는데요.
유산균은 항생제와 함께 먹으면
안된다는데 정말인가요?
노윤정 약사:맞는 말이지만, 항생제로 인한 설사 예방을 위해 함께 섭취해도 괜찮습니다. 항생제는 유익균과 유해균을 구분하는 능력이 없습니다. 따라서 항생제를 복용하면 유해균을 억제하는 과정에서 장내 유익균에도 영향을 주어, 장내균총이상으로 인한 변비, 묽은변, 복부팽만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런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항생제를 처방할 때 유산균을 함께 처방하기도 하며, 6세 미만에서는 보험적용도 가능합니다. 성인은 보험적용이 되지 않아 개인적으로 유산균을 구매하여 섭취하거나 비보험으로 처방받기도 합니다. 즉, 항생제와 유산균을 함께 섭취하면 유산균이 일부 손상되지만, 100% 죽는 것은 아니므로 단기간은 함께 섭취해도 됩니다.
맞는 말이지만, 항생제로 인한 설사 예방을 위해 함께 섭취해도 괜찮습니다.
항생제는 유익균과 유해균을 구분하는 능력이 없습니다. 따라서 항생제를 복용하면 유해균을 억제하는 과정에서 장내 유익균에도 영향을 주어, 장내균총이상으로 인한 변비, 묽은변, 복부팽만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런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항생제를 처방할 때 유산균을 함께 처방하기도 하며, 6세 미만에서는 보험적용도 가능합니다.
성인은 보험적용이 되지 않아 개인적으로 유산균을 구매하여 섭취하거나 비보험으로 처방받기도 합니다. 즉, 항생제와 유산균을 함께 섭취하면 유산균이 일부 손상되지만, 100% 죽는 것은 아니므로 단기간은 함께 섭취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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